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브릿지경제 ‘소상공인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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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7-11-24 조회2,794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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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자영업자의 연착륙 및 재기 지원으로 상생 도모 ‘ 한 뜻 ’
한 해 폐업하는 자영업자 수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각종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회장 박기영 · 이하 협회 ) 가 소상공인의 폐업 및 재기를 돕기로 했다 .
23 일 오후 협회와 브릿지경제 ( 대표 최종천 ) 는 협회 회의실에서 ‘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MOU) 체결식 ’ 을 갖고 포화된 자영업 시장으로 내몰린 중장년층의 연착륙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김동수 상근부회장 , 정현식 수석부회장 , 이규석 수석부회장 , 이원성 수석부회장 , 송영예 수석부회장 등 임원단과 최종천 브릿지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 고경수 ( 사 ) 한국폐업지원희망정책협회 회장 , 최철용 ( 사 ) 한국시니어벤처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저도 마찬가지지만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누구나 낙오될 수 있는 자리에 있다 ” 면서 “ 상생을 추구하고 있는 우리 협회가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의 등불을 지펴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최종천 대표는 “ 한 해에 쓰러지는 업체가 90 만개가 된다고 하니 정말 사회적 비용 측면에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 면서 “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서로가 상생하는 성과를 낸다면 모두가 윈 - 윈할 수 있을 것 ” 고 말했다 .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협회와 브릿지경제는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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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지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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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후 재취업에 필요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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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주관
‘
슈퍼바이저 전문가 과정
’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한 폐업 소상공인의 협회 회원사 재취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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