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변화에 대한 의지 국민들께 보여줘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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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7-11-10 조회2,366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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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자정실천 다짐대회 ’ 열고 굳건한 결의 다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회장 박기영 · 이하 협회 ) 가 회원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근 발표한 자정실천안의 성실한 이행과 가맹점 및 소비자와의 동반 상생을 굳게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11 월 10 일부터 1 박 2 일 동안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그래미 남종현 회장을 비롯 , 100 여명에 달하는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우리는 자정실천안을 성실히 수행하고 자발적인 자정과 혁신을 통해 산업의 선진화를 꾀해나갈 것
”
이라면서
“
지금이야말로
100
만 프랜차이즈산업 종사자 모두가 대화와 상생을 통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혁신과 변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각인시켜주어야 할 때
”
라고 강조했다
.
회원사 대표들 전원은 이 자리에서 ▲ 가맹점사업자와의 소통 강화 ▲ 유통 폭리 근절 ▲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보장 ▲ 윤리경영 확립 및 지속적 개혁 등 자정실천안의 주요 내용이 담긴 ‘ 자정실천 다짐 선언문 ’ 을 낭독하고 재차 결의를 다졌다 .
또한 CEO 들의 윤리 경영을 확립시키기 위한 윤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 강연자로 나선 고려대 어도선 교수는 < 윤리상생경영 , 소유의 늪 , 그리고 프랜차이즈 산업 > 이라는 주제로 ‘ 갑질 ’ 논란의 근원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윤리 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