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協, 먹깨비와 배달비 경감 및 외식물가 안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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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4-09-13 조회934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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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먹깨비와 배달비 경감 및 외식물가 안정 협력
13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먹깨비 홍보·활성화 및 최저 수수료 혜택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국내 최저 수수료를 제공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력관계를 구축, 외식업계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13일 협회는 서울 강서구 협회 사무실에서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독과점 배달앱 3사가 무료배달 경쟁의 비용을 외식업주들에게 전가시켜 업계가 극심한 경영위기와 소비자 가격 인상을 겪고 있다”라고 하면서 “많은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착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업계에 더욱 발을 넓혀 외식업주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먹깨비 대표는 “이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협약을 통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회간의 현실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협회 내 회원사와 제휴사 대상의 가맹점 및 소비자 홍보를 통해 먹깨비가 대형 배달앱 대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1,400여 개 협회 회원사들 및 파트너사, 정부 및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먹깨비의 신규 브랜드 입점, 소비자 홍보, 상생정책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다.
먹깨비는 협회와 협의하여 회원사 및 소속 가맹점에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법률 및 먹깨비 내부 규정을 준수한 데이터 제공, 전국 지자체 협력 등으로 업계와 소비자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간다.
한편 먹깨비는 국내 최다인 11개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고, 회원 수도 100만여 명에 달한다. 광고료 및 입점비용 없는 국내 최저 수수료 (1.5%부터) 정책으로 기존 배달앱 3사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먹깨비는 앞으로도 대형 플랫폼의 횡포에 맞서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유지하는 ‘상생경영’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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