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및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 참가업체 모집…8.31까지 특별 프로모션

지난 3월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eed Exhibitions·이하 리드社)가 주관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및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이 하반기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서울/부산’은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 국내 최고의 MICE 기업 코엑스, 세계 1위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社가 올해부터 함께 개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지난 3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을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는 10월 18~20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50여개 업체, 50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접근성에 따라 창업 실수요층 비율이 높은 참관객들의 대거 방문이 예상되며,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하는 효과적인 홍보 및 관리가 최대 강점이다.

특히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개막식은 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2018 한국프랜차이즈대상’과 연계하여 개최되며, 대통령 표창 등 산업인 표창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순기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도 크게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업체와 참관객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시켜 주는 ‘비즈니스 매칭’,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창업 강좌,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GFBP) 연계 개최 등의 부대 행사를 통해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로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협회는 또 중앙회와 부울경 지회(지회장 신영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社가 주관하는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100개사, 2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업계 대표 기업들 및 지역 고유 브랜드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선 산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은 800만 인구를 배경으로 지역에 뿌리를 둔 브랜드만 350여개에 달하며, 지역 먹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바탕으로 전국 무대로 진출하는 브랜드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어 이번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에도 수 많은 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프랜차이즈서울/부산 사무국(02-6000-1562) 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람회사업팀(02-3471-8135 내선3) 및 협회 부울경지회(051-761-206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www.franchiseseoul.co.kr / http://www.franchisebusan.co.kr )를 참고하면 된다.

8월 31일까지 참여 신청하는 업체에 한하여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는 5%의 조기 할인 혜택을,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은 10%의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협회 회원사는 1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박람회 포함 2회 연속 참가시 5%, 3회 연속 참가시 10%를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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