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新성장엔진, 프랜차이즈”…‘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10-16 조회3,699회첨부파일 :
첨부파일- 지난 3월 3자간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부터 변보경 코엑스 대표, 이동욱 산자부 중견기업정책관,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jpg (9.9M)
- 지난 3월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입장하고 있다.jpg (9.0M)
-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jpg (8.3M)
- 2. 리플렛용 업체리스트 최종.xlsx (23.6K)
- 181016 제1회 프랜차이즈산업주간.hwp (49.5K)
- 부대행사프로그램인쇄용 최종.xlsx (16.2K)
관련링크
본문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등 산업 위상 제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국가대표 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14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이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동안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10.18)과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10.18~20) 등 산업인들을 위한 다채롭고 뜻깊은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이다.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산업 위상 제고
18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는 150여명의 협회 회원사 CEO 및 임직원, 정부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학계·법조계 등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이 참석하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매출 규모 100조원 시대에 접어든 프랜차이즈 산업은 급속한 성장 속도 탓에 타 산업과 달리 별도의 기념일도 없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이에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을 제정하고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순기능을 알리고 산업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
이날 기념식은 40여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 낸 프랜차이즈 산업과 협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청사진을 제시하여 산업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개막하는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외식·식품 문화 개선 유공자 정부표창, 해외진출 브랜드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보호원 공동방어상표권 양도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비전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뜻깊은 행사들이 마련된다.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프랜차이즈 창업의 ‘A to Z’
10월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되는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는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창업 박람회다.
참가업체 신청과 참관객 사전등록 각각 조기마감에 따른 추가모집까지 진행되는 등 큰 관심을 모은 이번 박람회는 압도적인 역대 최대 규모이자 진정한 국제 박람회로서 높은 화제성과 만족도를 기록했던 지난 3월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이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KOTRA와 함께 하는 해외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GFBP 2018, 10.18~19 코엑스 C홀)를 통해 국제 박람회로서의 명성을 지속해 나간다. 상담회에는 30여개국 50여명의 유력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해외 진출 등 국내 업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유치 상담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K-프랜차이즈’ 열풍을 이어간다.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업계 상생과 산업 발전’ 의미 더해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기간에는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프랜차이즈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닦을 다양하고 의미있는 무료 세미나 및 포럼을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3일 동안 코엑스 D홀 세미나장에서는 오후 12시~4시까지 ▲프랜차이즈 성공 특강 ▲매출 두 배 올리는 모바일 마케팅 ▲창업 성공을 위한 상권 입지 분석 ▲최저임금 상승 대비 가맹점 노무관리 등 예비 창업자들과 가맹본부·가맹점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교육이 열린다. C홀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해외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 성공사례 등 사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한 19일 2시~6시 코엑스 328호 회의실에서는 가맹본부 임직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먹거리 발굴 등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한 ‘프랜차이즈산업발전협의회 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가맹사업법, 세무, 노무관리 리스크 관리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아울러 19일 협회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김익수)는 상록보육원을 찾아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사회봉사를 이어간다. 협회는 2013년 부터 매월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을 맞아 더욱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와 금일봉 및 100여명 분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상생을 실천한다.
지난 3월 3자간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부터) 변보경 코엑스 대표, 이동욱 산자부 중견기업정책관,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한편 협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2018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을 개최한다. 전국구 브랜드로 거듭날 잠재력을 지닌 수 많은 지역 브랜드들을 만나고 많은 브랜드들에 인구 800만의 부산·울산·경남지역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 수많은 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프랜차이즈부산 사무국(02-6000-1562) 또는 홈페이지( http://www.franchisebusan.co.kr )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첨부 -
-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참가 업체 리스트 첨부 -
- 세미나·포럼 일정표 첨부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