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앞두고 소통과 화합 다져…상생 및 자정 의지 다지고 주요 활동계획 논의

2018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 · 앞줄 가운데) 고문단 · 신입회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협회 임원진과 6대 고문단 및 2018년 신입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2018 고문단·신입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영 회장(한국짐보리㈜짐월드 대표)과 이병억 명예회장(㈜이수푸드빌 대표), 이규석 수석부회장(㈜일승식품 대표), 송영예 수석부회장(㈜바늘이야기 대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진과 전병진 ㈜엔터라인 대표 등 협회 6대 고문단, 이대호 ㈜씨앤에스러닝 대표와 ㈜데일리비어 임상진 대표 등 2018년 협회 신입 회원, 사무국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이렇게 협회와 인연을 맺어 주신 신입 회원들과 협회에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고문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모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한편 우리 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들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올해 주요 협회 활동 실적과 함께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와 ‘2018 제19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등이 개최되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10.18~20), 한강 반포지구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프랜차이즈 특별할인전(9.29~30)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