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윤리경영으로 동반성장”…한국프랜차이즈協, ‘2019 패밀리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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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5-18 조회2,5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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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신규 회원사 및 임원사 간의 소통과 화합 증진…업계 현안 논의와 상생·자정 의지 다짐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권욱 ㈜봉푸드 이사, 이인덕 인덕식품 대표, 김민정 ㈜아이엔지스토리 팀장, 김민찬 ㈜델리푸드 대표, 이재현 ㈜엠디스컴퍼니 대표, 유흥 비즈통상 대표, 박일 ㈜지에프포유 대표, 오병묵 서울프랜차이즈센터㈜ 이사, 김동산 한국단체보험연합㈜ 대표, 김운경 ㈜도드람에프씨 대표, 강준식 벨룸마케팅컴퍼니 대표, 백승민 디티코리아 과장,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 이상민 ㈜소프런 대표, 이창하 ㈜다비치안경체인 총괄대표, 김동수 상근부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박기영 협회장, 장순옥 여성위원장, 김광철 교육위원장, 임영태 사무총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17일 협회 사무국에서 올해 신규 회원사들과 협회 임원사들과 함께 ‘2019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사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상생과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과 김광철 교육위원장, 장순옥 여성위원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 및 분과위원장들과 박일 바우네나주곰탕 CEO,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이창하 다비치안경 총괄대표 등 신입 회원사 대표들, 그리고 김동수 상근부회장, 임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 등 다방면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해 주고 계신 신입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협회 활동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리며, 협회도 모든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영 협회장(가운데)이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과 교육장을 둘러 보고 ▲회원사 전용 렌탈몰 등 복지 사업 ▲회원사 홍보 및 협회지 발간 ▲재직자 무료 교육 및 연계 학위 과정 장학 혜택 ▲정책 연구 및 건의 ▲실태조사, 해외진출 지원, 상생협약 독려, 정보공개서 설명회를 비롯한 산업부·공정위·중기부·식약처 등 정부·지자체 협력 사업 ▲포럼·세미나 등 학술대회 ▲사회봉사위, 청년강소기업위, 글로벌진출위 등 11개 분과위 체제와 미국서부지회를 포함한 국내외 8개 지회 체계 등 협회 주요 업무 및 실적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등 하반기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협회 박람회와 12월로 예정된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하반기 ‘인도네시아(7월)·대만(10월) 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 사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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