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축제”…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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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3-07 조회2,453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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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코엑스 C&D홀 300개社 600개 부스 규모…협회·정부 프랜차이즈 발전 민·관 협력 다짐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창업 모델과 건전한 가맹사업 문화 정착을 통해 서민 경제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과 해외 진출을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전 10시 개최된 개막식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김용만 명예회장, 강동원 한국주방유통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조영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 총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부스를 돌며 성원과 격려의 뜻을 보냈다.
(왼쪽부터) 전병진 (주)엔터라인 대표, 김용만 명예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조영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강동원 한국주방유통협회 대표 등.
이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회장 강동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개최돼 의의를 더했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과 주방 산업의 발전 ▲박람회·포럼, 교육·연구개발(R&D) 등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양 업계의 애로사항 해결, 사회적 기여 등을 적극 도모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개막 첫 날 이른 시간부터 인기 부스들을 찾아 상담을 받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미국 프랜차이즈 창업 안내(이호욱 협회 미국서부지회장) ▲가맹사업법(공정위) ▲우수 브랜드 선별방법(대한가맹거래사협회) ▲가맹점 성공 전략(한국창업전략연구소,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등 3일간 진행되는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무료 강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청담동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돈까스클럽(㈜일승식품) ▲7번가피자(㈜7번가사람들) 등 외식업과 ▲짐보리(한국짐보리㈜짐월드) ▲양키캔들(㈜아로마무역) 등 교육·도소매·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분야의 우수·유망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인건비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각광받는 무인 창업 아이템 및 무인 결제·관리 시스템, VR·AR 기술 및 IT 신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 등과 관련된 업체들을 총망라해 차세대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3월 7~9일 3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문의 사항은 프랜차이즈서울/부산 사무국(02-6000-1614) 또는 협회 박람회사업팀(070-7919-4156)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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