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가맹점사업자, 프랜차이즈 산업 상생 발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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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06-25 조회2,105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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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발대식 후 첫 회의…“상생확산 협력 및 주요 현안 공동대응” 결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동의장 하승재 등·이하 전가협)가 업계의 상생문화 확산과 동반성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간다.
협회 및 전가협은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회 발대식을 가진 후 첫 회의다.
정현식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프랜차이즈의 본질은 상호 신뢰와 상생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가장 큰 원동력도 상생협력”이라고 하면서 “각자 노력해 오던 가맹본부와 가맹점 측이 한 데 모여 기념비적인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회의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상생협의회 1차 회의는 가맹본부 6인, 가맹점 6인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발대식에서 합의했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향후 협의회가 주력할 활동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 및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업계 자발적 상생 문화 확산 방안 발굴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 정책건의집 마련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 공동대응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또, 실질적인 상생 확산을 위해 실무 T/F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상생협의회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협회 측 위원으로 상생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정현식 협회장과 김재영 ㈜커브스코리아 대표, 최성수 ㈜금탑에프앤비 대표, 홍경호 ㈜지앤푸드 회장, 강형준 ㈜명륜당 대표, 임미숙 ㈜아로마글로바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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