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18일 땅스부대찌개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충북 음성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따뜻함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연탄의 3.65㎏의 무게가 체온과 같은 온기를 전달하는 의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땅스부대찌개는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안양 박달2동 복지회관을 방문해 함께 배추를 버무리고 직접 김장김치를 만드는 김장김치 봉사를 진행했다. 완성된 500㎏의 김장김치는 지역아동센터와 복지회관 경로무료급식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2025년이면 창립 9주년을 맞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6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