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기업 (주)에쓰와이프랜츠이즈가 지난 22일 광주시청을 방문하여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밀키트 100박스(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에쓰와이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수해민을 함께 걱정해 주시는 시민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상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수해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에쓰와이프랜차이즈는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기업으로 이백장돈가스, 윤초밥, 꼬지사께, 엘리팝, 청춘연가 등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기증, 장학금 기증, 코로나 구호물품 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과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으로 대한민국 착한프랜차이즈로 인증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