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는 ‘The Dream 장학생’ 모집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아이엔지스토리는 이번 ‘The Dream 장학생’ 모집을 통해 3가지 핵심 요소 중 사회적 책임 경영(S)을 강화하고자 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작심은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교육의 평등화를 브랜드 가치로 두고,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 공헌 실현에 집중해왔다. 이번 ’The Dream 장학생’의 참여자가 증가할수록 교육의 평등 실현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The Dream 장학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에 도달하기 어려운 청춘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때문에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아 작심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작심 스터디카페ㆍ독서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카테고리 내 ‘작심 The Dream Scholarship‘ 페이지에 접속해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사연은 1인 3회 접수로 제한을 두어 무분별한 지원을 막고, 마케팅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해 진실된 사연을 가진 장학생을 선발하고자 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접수 후 2주 내 개별 연락을 진행하며, 작심의 △개방형 △독서실형 △프라이빗형 좌석 등 개인 학습 성향에 맞는 공간을 선택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을 위한 △이투스 △대성마이맥 △족보닷컴 등의 강의와 성인들을 위한 △해커스 취업/공무원 △윌비스 공무원 등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장학생 대상자의 목표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작심은 △학습 필수품인 필기구와 독서대 △각종 유인물을 인쇄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기 △교육콘텐츠 시청을 돕는 태블릿, 노트북, 와이파이, 충전기 등 각종 대여 물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The Dream 장학생’은 자사의 설립 이념 및 ESG 경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연결고리이며, 앞으로도 상시 접수를 통해 장학생을 꾸준히 선발하여 사회적 책임경영(S)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친환경(E)을 고려한 경영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친환경 페인트와 자재를 사용해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리필이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모리스와 제휴를 맺는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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