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전 세계에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1:1 매칭으로 월 45,000원을 기부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비용을 지원하여 입사한 직원들의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버거앤프라이즈는 패키지에 본사 이념과 후원 내용을 기입하고,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서고 있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17년부터 컴패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한끼를 위한 기부 활동인 ‘하늘버거 챌린지’ 등도 진행한 바 있다.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점주들을 위한 상생 기업의 이념을 이어오며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 2021년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은 안 남기게, 본사는 덜 남기게, 점주는 더 남기게 라는 3가지의 ‘남김의 법칙’을 토대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을 힘든 이웃,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는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빚은 수제 패티, 수제 번과 당일 사용 원칙인 신선한 야채를 바탕으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는 2월 18일(금)에는 목포에 평화광장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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