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은 MZ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닝아웃ㆍ착한소비’ 이끌어 내는 ESG 적용한 스터디카페 공간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더작심스터디카페’의 공간 자체를 ESG의 E(환경)을 적용해여 환경친화적으로 꾸몄다. 공간 전체에 플랜테리어를 적용했으며 화분을 곳곳에 배치했고, 매장 인테리어에 친환경 페인트가 사용되었다.

또한,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종이, 플라스틱 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개인 텀블러, 머그컵 등 환경을 해치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개인 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리필이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모리스와 제휴를 맺는 등 ESG 공간 제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매장 오픈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작심 텀블러, 머그컵 등을 작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매장에 비치된 싱크대, 친환경 클리너 등을 이용하여 개인 텀블러, 머그컵 등을 직접 세척할 수 있으며 개인 사물함을 이용해 보관하면 매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심은 MZ세대의 소비 가치관 ‘미닝아웃ㆍ착한소비’등에 주목하며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간에 환경친화적 요소를 강화했으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청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The Dream 장학생’ 모집, 작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6,000여 건에 달하는 유명 교육회사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진 기업문화를 적용해 ‘전직원 쇼핑데이’, ‘전직원 명품 선물’ 등 다양한 직원 복지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ESG의 사회적인 측면 또한 강화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경영 및 사회 공헌 측면으로 ‘The Dream 장학생’을 모집한다. ‘The Dream 장학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에 도달하기 어려운 청춘들을 응원하고 성장의 기반이 되도록 지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작심 스터디카페ㆍ독서실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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