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부엉이돈까스가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부엉이돈까스는 전국의 가맹점 중에서 희망하는 가맹점에 한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부엉이돈까스는 본사에서 인력과 물류(돈육)를 파견, 지원해 프리미엄 돈가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했다. 이벤트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출을 견인하면서 가맹점의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부엉이돈까스 여수죽림점 가맹점주는 “고객을 기다리기보다 고객을 찾아오게 하는 마케팅이 무엇인지 보여준 행사”라며 “본사 지원에 감사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부엉이에프엔비 유전균 대표는 “힘내시라는 말 대신 본사가 찾아가 응원하고 함께 뛰면서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가맹점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본사의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상생 노력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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