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커피베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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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13-06-24 조회3,6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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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커피베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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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SBS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제작지원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현재 방영 중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후속작으로, 지난해 각종 시상식의상을 쓸어모으며 명품드라마로 인정받았던 ‘추적자’의 조남국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추적자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간 이어지는 한국경제 격동기에 국내 최고 그룹의 제왕자리를 두고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쟁탈전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가족 정치극이다. 출연진은 탤런트 고수, 이요원, 손현주, 장신영, 류승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여졌다.

 

6월 24일 공개된 ‘황금의 제국’ 포스터에는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황금의 제국을 장악하는 야망을 품고 거침없이 달려가는 광기 어린 차가운 승부사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금의 제국을 지켜내야만 하는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분)회장의 둘째딸 최서윤으로 변신한 이요원은 도도함 속에 감추어진 슬픔을 연기하게 돼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감정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고 야망을 숨기고 있는 최민재로 분해 복잡 다면한 연기를 선보일 손현주는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카리스마를 포스터에 담아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을 지키려는 욕망과 사랑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싸움과 비극적 사랑을 보여줄 이번 작품을 제작지원하는 커피베이는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의 제국은’은 오는 7월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이사는 “커피베이가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려내는 역할을 해내길 바란다”며 “아울러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만나며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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