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사랑더하기 사이클 대행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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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13-08-20 조회3,15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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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사랑더하기 사이클 대행진’후원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높은 관심이 쏠리면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김가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공감하고 기업이 단순히 금전적 이익만을 창출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14일 출정하여 27일까지 진행되는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의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운동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 행사와 함께한다.
2000년, 장애인단체에 52대의 휠체어를 지원하며 시작된 사랑더하기 운동은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금행사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천안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도시의 거리를 돌며 14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펼쳐지며 각 도시마다 작은 콘서트를 열고 모금운동을 펼친다. 현재까지 일반휠체어 1067대, 전동휠체어 57대 등 환산금액으로 2억 7천여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열매에 기증되었다.
‘사랑더하기’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은 휠체어 구입비용으로 사용되며, 마련된 휠체어는 ‘사랑의 열매’에 기증돼 필요한 곳에 관리, 집행된다. 올해부터는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고 물질적 혜택이 전혀 없는 동남아 등의 내전국가에도 휠체어가 전달된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김가네는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마다 뜻 깊은 활동에 참여 해왔으며 이번 사랑더하기 운동 후원을 통해 풀뿌리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운동이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김가네도 함께 꾸준히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