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세종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빠담빠담, 세종특별자치시에 가맹점 오픈하며 전국 요점지역 공략 가속화

▲ 빠담빠담 세종 첫마을점 점주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 : www.padampadam.kr)이 지난 9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세종 첫마을점’을 오픈했다. 빠담빠담 세종 첫마을점 인근에는 국세청과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는 임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및 각종 주거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담빠담 세종 첫마을점을 오픈 한 임씨 형제는 창업을 하기 전에 각각 보험업과 건설업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지 조건과 메뉴의 특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30대의 젊은 감각을 토대로 사업아이템을 물색하던 중 세종특별자치시에 빠담빠담을 오픈하게 되었다. 두 형제는 앞으로 빠담빠담 세종 첫마을점이 이 지역 이색치킨 맛집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빠담빠담은 저가형 치킨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매장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확 트인 기분을 연출하는 동시에 신뢰감을 담보하는데 힘썼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에이드와 커피 등 폭넓게 구비되어 술이 약한 고객들도 즐겁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까르보나라치킨, 레드커리치킨 등 토마토 및 떡볶이 소스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이색 치킨요리가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빠담빠담은 기존에 치킨의 식상한 양념을 배제하고 이탈리안 소스와 다양한 토핑을 접목시킨 차세대 치킨을 선보이며 최근 불황에도 꾸준한 소비력을 유지하고 있는 소비 계층인 20~30대 여성에게 집중하고 있다. 주 메뉴로는 까르보나라 치킨, 스위트 갈릭치킨, 시저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소스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터키 감자요리 ‘쿰피르’를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빠담빠담은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를 전속모델로 스타마케팅을 실시하고 최근 신메뉴 출시 이벤트로 신메뉴를 주문하면 에코그린 텀블러를 증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