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지마루에서 맛있는 꼬치구이 즐기면서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 응원하세요!

-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비롯해 닭고기, 해물 등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된 꼬치메뉴 인기
- 개방형의 밝은 원목 인테리어로 가족들과 여성들이 부담 없는 매장 분위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오후 8시 30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하는 이승훈 선수 경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동료, 친구 혹은 연인과 삼삼오오 모여 맥주 한 잔씩 들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곤 하는데 이런 모임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가 그곳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이안에프앤비에서 운영 중인 꼬지마루는 매일 물류센터로부터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즉석에서 꼬치에 끼워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 구워내기 때문에 간편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젊은 여성들이 꼬지마루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삼겹살, 소갈비살, 쭈꾸미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에 매콤한 고추장소스와 마늘소스를 더해 도자기 그릇에 내놓기 때문에 한국식 꼬치구이 주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여기에 구운 양파와 마늘, 양송이를 곁들여 건강을 함께 고려했다.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해 사케, 소주, 양주, 와인, 막걸리 등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꼬지마루는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꼬치 주점이나 호프집들과는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20평 남짓의 아담한 규모인 만큼 아늑함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 인테리어를 도입해 밝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꼬지마루는 20평대를 기준으로 주방 1명, 홀 2명 등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5,000만원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낮지만, 수준 높은 메뉴와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로 소비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창업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cozymaru.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80-719-52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