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독서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기업 꿈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9-15 조회2,695회

본문

책 권하는 기업 ‘채선당’

 

㈜채선당, 독서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기업 꿈꿔

 

源��씡�닔 (二�)梨꾩꽑�떦 �?�몴.jpg

 

김익수 ㈜채선당 대표가 직원들이 한 달 동안 읽은 책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1인당 평균 독서량은 2013년9.2권으로 2010년 10.8권, 2011년 9.9권 등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성인들의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일 때문에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가 주 원인이다.

사회 전체의 독서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독서량 감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면 ㈜채선당의 독서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는 김익수 (주)채선당 대표의 독서경영 덕분에 임직원 모두 매월 4권의 책을 읽으며 열정적인 독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채선당이 독서경영을 실시한 것은 지난 2011년 초부터. 1개월에 1권의 책읽기를 시작으로 사내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어 2012년부터는 체계적인 독서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월 경영전략, 경제 및 트렌드, 리더십, 인문교양, 자기개발 등 분야별로 지정도서를 1권씩 지정해 읽고 임직원들이 독서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투입시간 대비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책으로부터 얻는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컨설팅 강의도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독서 지정 시간인 매일 아침 8~9시에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별 독서목표를 정하고, 월 4권 이상의 책을 읽은 직원에게는 독서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채선당의 적극적인 독서 문화를 정착시켰다.

독서경영이 시작된 지 3년이 넘어서면서 책 읽기는 ㈜채선당의 기업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이제는 자발적인 독서문화가 만들어져 점심 식사 후 자투리 시간 또는 퇴근 시간 이후 사무실 내에서 독서하는 임직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은 직원들이 책을 얼마나 읽고, 얼마나 배우느냐에 달렸다”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익수 대표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책 읽기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책을 읽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역량이 강화되는 것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독서경영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직원들의 책 읽기를 독려할 것이다” 고 말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련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2-3471-8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