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되기 전에 놓치기 쉽지만 살펴봐야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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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12-16 조회2,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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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되기 전에

 

놓치기 쉽지만 살펴봐야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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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103으로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세월호 참사 후인 5월의 105보다도 더 심각하다. 요즘 추운 겨울 날씨보다도 무서운 소비위축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행에 따라 창업하자니 검증 안된 아이템으로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투자금을 결정하였다면 섣불리 창업에 도전하기 전에 외식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예비창업자들이 놓치기 쉽지만 반드시 체크해야 할 2가지, ‘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업력’을 살펴본다.

 

2013년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등록기준 2,973개 가맹본부 중 70.3%가 외식업으로 2010년 64.1%, 2011년 66.4%, 2012년 67.5% 인것처럼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 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외식브랜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역촌점 김애경 점주는 한식집을 운영하다가 우연히 방문한 치어스에서 생맥주와 각종 맥주를 구비하고 주류에 따라 준비된 맛있는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에 반해 역촌역과 불광역 사이 주택가에 치어스를 오픈하였다. 한식집을 운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주방인력 구인과 관리를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드물게 본사에서 해준다니 한식 매장을 운영하며 주방장과 문제가 있었던 그녀에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치어스만의 독특한 ‘주방인력관리시스템’은 본사가 지속적으로 고급 주방 인력을 양성하고 배치하며 관리하여 원활한 매장운영을 지원한다. 현재 한식집 운영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오너쉐프가 되기위해 요리 공부도하며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그리고 예전에 몇몇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반짝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가맹비와 로열티만 챙기고 관리하지 않고 먹튀프랜차이즈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2001년 분당에 처음 오픈한 이후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사훈으로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각종 수상경력과 함께 기관과 언론에 인정받으며 이번 달에 창업 13주년을 맞이한다.

 

치어스가 금융위기, 경기침체 등 어려운 국내 시장상황을 이겨내고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13년간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표가 실전창업 경험으로 2001년부터 운영해온 본점의 성공전략을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전국물류지원, 주방인력지원, 마케팅지원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프랜차이즈사업에 적용한 것이 주효했던 것이다.

 

단순히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을 고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예비창업자들은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을 찾기보다 가맹본부의 시스템 구축 현황과 업력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레스펍 치어스의 창업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cheerskorea.com)를 참고하거나 무료전화(080-445-8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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