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황사 몰려온다’ 디톡스 푸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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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3-04 조회2,7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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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황사 몰려온다’ 디톡스 푸드 주목
올 봄에 대형 황사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면서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 디톡스 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황사철이 되면 삼겹살을 떠올리지만 삼겹살이 유해물질을 배출해준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다. 삼겹살 보다는 클로렐라, 프로폴리스 등 유해물질 배출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황사나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에는 클로렐라가 있다. 실제로 클로렐라에 함유된 엽록소 식이섬유 같은 물질이 각종 발암물질, 노폐물,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변 등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체내 유해물질 배출효과가 큰 클로렐라의 국내 시장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매년 황사가 몰려오는 2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상웰라이프는 황사철을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노하우로 생산한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 5%로 이루어져, 클로렐라만 100%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비타민하우스도 ‘클로렐라-100’을 판매 중이다. 대만산 클로렐라 원말 100%를 사용했다. 솔가는 ‘솔가 클로렐라’를 내놨다. 클로렐라 분말을 식물성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세포파괴공정을 통해 만들어 5시간 내에 85%의 소화흡수율을 나타낸다.
면역력 보강을 통해 외부의 독성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외부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천연 항균제라 불리는 프로폴리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나무에서 채집한 수지와 자신의 타액을 섞어 만든 지용성 물질이다. 뉴트라라이프의 프로폴리스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캡슐과 액상 타입의 두 종류로 선보이고 있다.
LG 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은 구강 내 뿌려 섭취하는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최근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요긴한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이외에도 뉴질랜드산 마누카꿀, 도라지추출물, 자일리톨, 녹차잎, 감초, 어성초 등이 보조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복합된 ‘프로폴리스 프라임’을 내놨다. 아연뿐
아니라 비타민 A, C, E가 함유된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제품이며, 연질캡슐로
만들어 부드럽게 씹어 먹을 수 있다. 이 밖에 롯데마트, GNC 등도
프로폴리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