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전 메뉴 영양분 13배 높은 쌀눈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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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8-03 조회3,185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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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쌀’ 본죽이 쌀눈쌀로 더욱 건강해집니다!
본죽, 전 메뉴 영양분 13배 높은 쌀눈쌀 도입
■ 본죽, 모든 메뉴에 일반 백미보다 13배 풍부한 영양 갖춘 쌀눈쌀 적용해 품질 높여
■ 쌀눈쌀, 비타민B•섬유질 등 양질의 영양소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과 영양 모두 갖춰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인호)은 기존 백미보다 영양분이 13배 풍부한 쌀눈쌀을 전 메뉴에 활용해 품질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쌀눈쌀은 뜨거운 열과 압력을 최소화한 도정 과정을 통해 쌀 알에 담긴 노란 쌀 눈이 벗겨져 나가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쌀눈쌀 내 포함된 쌀눈의 경우, 쌀 한 톨에 담긴 전체 영양분의 66%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기타 영양분이 단 5%로 탄수화물, 단백질 성분이 대부분인 백미에 비해 좀 더 풍부한 영양을 갖춘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쌀눈쌀은 쌀눈이 없는 백미보다 비타민B군,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식이섬유 등 양질의 영양소를 골고루 포함하고 있으며, 탄수화물 함유량이 적어 당뇨예방은 물론 항산화, 노화방지, 고혈압,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쌀눈쌀에는 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을 향상시키는 가바(GABA)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학생들은 물론 치매 예방을 위해 노인들을 위한 식사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이밖에 일반 백미와 비슷한 부드러운 식감으로 취식에 부담이 없다는 것도 쌀눈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쌀눈이 남아 있는 현미는 건강식임에도 불구하고, 거친 식감으로 소비자들이 꺼리는 경우가 있으나, 쌀눈쌀은 쌀눈의 영양은 그대로 보유하면서 일반 백미와 유사한 식감을 제공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쌀 변경을 통한 품질 향상은 본죽 뿐 아니라 본죽&비빔밥카페에서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죽 메뉴와 함께 전국 본죽&비빔밥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빔밥 전 메뉴에도 쌀눈쌀이 사용되며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좀 더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이번 쌀눈쌀 도입 배경은 본죽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죽의 기본인 쌀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한 변화였다”며 “다양한 영양소를 간직한 쌀눈쌀로 만들어 한 층 더 건강해진 죽과 비빔밥 메뉴와 같이,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