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글라스를 만나다!”
KFC, 세계적 명품 글라스 리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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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명품 와인잔 브랜드 리델과 손잡고 특별한 프로모션 진행
 ‘코크리델 글라스’,콜라 특유의 향을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게 해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 KFC ‘복버켓’ 주문 시, ‘코크리델 글라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명품 치킨 브랜드 KFC와 명품 와인잔브랜드인 리델이 만났다.

KFC는 말복을 맞이해 단 5일간 고객들이‘코크리델 글라스’를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 한 리델은1756년 설립해 올해로 25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와인 글라스 브랜드다.

리델은‘같은 와인이라도 잔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라는 와인잔 철학을 갖고 150여종의 크리스털 잔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오직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만 와인잔을제조해지금 당장 와인을 주문한다고 해도 약 16주가 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배할 때 사용한 잔,대한항공 1등석 승객에게만 제공되는 와인잔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 리델이 지난해 1월 ‘코카콜라’ 전용잔을 선보였다. 물잔 외에 무알코올 음료 전용잔을 만든 것은 처음. 콜라 전용 잔인 ‘코크리델 글라스’는 리델CEO의 ‘어릴 적 콜라를 마실 때 그 짜릿한 기분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글라스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탄생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코크리델 글라스’는 콜라병을 닮은 S자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유리잔에 얼음을 넣고 콜라를 따르면 거품이 오래 유지되고 얼음이 천천히 녹아 콜라 특유의 향이 풍부하고 오래 지속돼 콜라 본연의 맛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출시 후, 59개국에서 약 4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치킨 전문 브랜드 KFC에서는 현재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코크리델 글라스’를 파격적인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간 한정 판매 되는 ‘복버켓’을 구매한 고객들은‘코크리델글라스’를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번 프로모션은 당분간 다시 없을 전무후무한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복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KFC ‘복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스윗갈릭 치킨 3조각+콜라 1개(500ml)+소스 2개’로 풍성하게구성되어 지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부족함 없는 메뉴이다.

KFC 관계자는 “리델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라며 “앞으로도 콜라보레이션과 같은 마케팅을 통해서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