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주)지호, ‘장애인 위한 일자리 창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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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6-28 조회1,4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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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 사진 좌)은 26일 ㈜지호(대표이사 이영채/ 사진 우)와 하남시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직업재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두 기관이 하남시 장애인의 각종 사업에 협조하고 기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및 전문서비스 활동지원 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호는 본사 직영점과 R&D센터에 직업훈련을 실시해 장애인 근로자 고용을 지원한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해 주데 감사드린다”며 “두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뿐 만 아니라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다”고 밝혔다.
이영채 ㈜지호 대표이사는 “㈜지호는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해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