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서부지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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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6-01-29 조회3,3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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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링크 : http://hawaii.koreatimes.com/article/20160127/966770
언론사 링크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987377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의 북·남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낼 것 입니다”
한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중앙회(회장 조동민)가 미국서부지회(지회장 이호욱)를 설립하고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북·남미 진출을 공식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31일 세리토스에 설립된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미국서부지회는 오는 29일 지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테스코 임원 출신으로 제1대 서부지회장에 파견된 이호욱 지회장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이북·남미 지역에 잘 진출할 수 있도록 서부지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회장은“ 그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미주 시장에 독립적으로 진출하며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특히 진출한 지역의 미주한인사회와 소통이 부족했고 사회 환원 활동과 커뮤니티 봉사활동 등에서 미약했다는 문제점을 숙지하고 중간 입장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회장은 이어“ 앞으로 한국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원활한 북·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협회 차원의 업무가 시작될 것”이라며 “미주진출을 원하는 한국 프랜차이즈브랜드들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프랜차이즈 가맹 한인들과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와 연계해 주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서부지회는 앞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 미국법, 현지화 방법, 입지 선정, 고용관련 규정, 시공 인허가 등 사업 관련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며 미국 내 우수 브랜드를 발굴해 한국으로 역수출 하고 남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