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지역 사회공헌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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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11-08 조회2,0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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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역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지난달 27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8 인천 나눔대축제’ 행사에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교촌치킨은 인천 부평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성촌의집’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성촌의집에서 진행된 ‘한여름 밤의 치킨데이’ 행사를 후원해 시설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이 동등한 이웃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체험을 통한 나눔 문화의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한편, 교촌치킨은 사회공헌기금 마련 프로그램 ‘먹네이션’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을 본사에서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사회공헌기금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