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프랜차이즈 기업 이비가그룹 (주)이비가푸드에서는 회장 권혁남 외 임직원들이 6월 26일 대전시 소재 대산학교(대전소년원)를 방문해 '情이 깃든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식을 함양해 긍정적 자아상 정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써, (주)이비가푸드 임직원 뿐 아니라 지역 봉사단체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소속 희망드림봉사단 단원들과 함께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한마음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주)이비가푸드 관계자는 "(주)이비가푸드는 지역사회와의 돈독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해가는 기업의 모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비가그룹 (주)이비가푸드는 대전에서 시작한 지역 대표 기업으로써, 2010년 대전에 '이비가짬뽕'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130여개 가맹점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발자취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5년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사회책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