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릿(대표 이영환)의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감사 경로효도잔치에 참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400인 분의 육개장과 보쌈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맹본부 ㈜에브릿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 이웃들과 원활한 유대관계를 증진 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기업문화를 전했다. 

이날 감사 경로 효도잔치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에브릿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400인분의 육개장과 보쌈을 대접했다.

봉사에 참여한 ㈜에브릿 관계자는 “에브릿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번 경로효도잔치를 위해 임직원들이 새벽부터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외식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의 대표적인 브랜드에서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있는 외식전문기업 ㈜에브릿은 육개장 전문점’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맵콤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매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표브랜드인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등,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과 2년 연속 대전광역시 매출의 탑(300억 매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주)에브릿의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최근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이몽’에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한 공식 제작지원을 맡았다. 현재는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자본 투자를 통한 업종전환 창업 분야를 개척,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