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메뉴 기준 국내 2위 규모, 국내 토종 브랜드로는 1위 규모인 킹콩부대찌개(대표 정순태)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지난 26일 후원사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역구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는 매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후원사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장김치와 라면 등의 물품을 관악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아낌없이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관악구의 저소득 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킹콩부대찌개의 임직원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 기꺼이 참여했다.

정순태 에스엘에프앤비 대표는 “외식 창업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고픈 이들이 없도록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이런 기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킹콩부대찌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사랑의 무료식사를 통해 어르신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소규모 문화행사 후원, 유소년 스포츠 단체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