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치킨 프랜차이즈 1세대 대표 기업인 멕시카나는 1989년 안동 지역에서의 출발을 시작으로 1년 사이 1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했고, 현재 가맹점 900여개를 운영하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멕시카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치토스 치킨과 뿌리고 치킨 등 신선하고 기발한 메뉴 개발과 지속적인 빅모델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치킨의 주 고객층인 1030세대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 결과 2019년 10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 6위를 기록해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임을 증명시켰다.

멕시카나는 창립 기념식을 통해 30년의 원동력은 불철주야 노력한 전국 가맹점주 분들의 희생과 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임직원 모두 내실을 다져 한 발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멕시카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창립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한 직원들에게 순금 열쇠와 상패를 표창하고 부서별 우수 직원들을 선발해 최우수 사원상을 시상했다. 또한 임직원 모두 멕시카나의 꾸준한 발전을 염원하며 다 함께 대형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 멕시카나의 새로운 30년을 기약했다.

멕시카나는 이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두 달간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1등 당첨자에게는 미니쿠퍼 자동차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2등 당첨자 100명을 초대하여 11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전속 모델인 강다니엘과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5일 당일 행사장에서는 신제품 뿌리고 치킨 시식회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