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산동, 크린토피아 등과 취약계층 후원 MOU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20-07-06 조회1,568회관련링크
본문
경기 화성시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자 화성로얄로타리클럽, 크린토피아 화성지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화성로얄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30일까지 1년간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장학금과 집수리 봉사, 도배·장판 등을, 크린토피아 화성지사는 협약기한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이웃들의 대형 빨랫감 세탁 및 건조 비용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비용은 극세사 이불은 1개당 5000원, 기타 이불은 1개당 3000원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가정을 방문해 수거부터 세탁 후 배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최병주 화산동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복지인프라를 구축해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면서 “후원에 참여해주신 화성로얄로타리클럽과 크린토피아 화성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