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돈(대표 한덕희)의 프리미엄 돈가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1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외식 프랜차이즈(돈가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루돈 '하루엔소쿠'가 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장석민 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하루엔소쿠는 카페 같은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급의 맛과 분위기를 대중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돈가스 전문 외식프랜차이즈로 사랑 받으며,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국내산 특 1등급 生브랜드육을 사용해 만든 바삭한 돈가스와 100년 전통의 일본 쯔유로 맛을 낸 우동과 모밀 외에도 라멘과 돈부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웰빙 식재료를 사용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했으며,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홀/배달/테이크아웃의 3WAY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루엔소쿠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에 맞게,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는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와 배달 활성화를 위한 배달앱 깃발 지원, TV 드라마 홍보, 인터뷰 영상 제작, 유튜브 촬영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고, 이를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받기도 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착한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소비자만족지수 1위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사랑 받는 브랜드,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먼저 교감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0119120691177